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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2.01

출퇴근 길에 만났던 고영이가 고영이 별로 간 것 같다

내가 키우던 애도 아니고 누구나 예뻐하던 고영이였는데

기쁨이었는데 떠났음.... 10년 동안 고마웠어

yunicorn